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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소개
- 둘레길 코스
- 하이라이트
- 마치며
소개: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진천 농다리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돌다리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9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농다리는 총길이 320m, 너비 3m로, 18개의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리 아래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비가 많이 와서 다리가 파손되어 보수공사 중에 있어 임시로 만든 다리로 건너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적하고 평화로운 주변 풍경과 둘레길은 지친 일상의 평안함을 줍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여행 : 홈
국운을 내다보는 예언자가 존재하는 진천. 진천을 대표하는 농다리는 실제로 6.25 전쟁 때는 농다리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 때는 상판이 떴다고 할 만큼 신비롭고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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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코스 초롱길, 하늘다리
진천 농다리 주변에는 초평호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둘레길은 총길이 3.6km로, 초롱길과 하늘다리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초롱길은 초평호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총길이 2.7km입니다. 걷기 편한 데크로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 하늘다리는 초평호와 농다리를 연결하는 현수교로, 총길이 180m입니다. 다리 위에서 초평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진천 농다리의 하이라이트는 농다리와 하늘다리입니다.
- 농다리는 조선시대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과 주변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장관을 자아냅니다.
- 하늘다리는 초평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초평호의 넓은 수면과 물고기 들 주변의 산과 들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가 내용:입장료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 주차장은 농다리 주차장과 초평호 수상레저타운 주차장이 있습니다.
-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운영시간은 하절기(3~10월) 09:00~20:00, 동절기(11~2월) 09:00~18:00입니다.
- 가는 길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마치며
진천 농다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니 시간 내셔서 힐링하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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