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2023 가을 단풍 시기 및 절정 시기
- 전국 주요 단풍 명소 소개
- 구인사 (충청북도 단양)
- 곤지암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 부안 내소사 전나무숲길 (전라북도 부안)
- 춘천 남이섬 (강원도 춘천)
소개:
가을 여행하면서 빠질 수 없는 매력적인 풍경 중 하나는 아름다운 단풍입니다. 2023년에도 가을이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환상적인 단풍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에서는 2023년 가을의 단풍 시기와 절정 시기를 알아보고, 추천하는 best여행지 주요 단풍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가을 단풍 시기 및 절정 시기 :
가을에는 각 지역마다 다른 시점에 첫 단풍과 절정된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로 물들어가는 지역: 설악산 (10월 1일) 단풍 절정일은 (10월 23일)
-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의 첫 번째 물들어가는 지역: 강원도를 경유한 중부·남부 지방 (10월 19일~20일)
- 제주도의 첫 번째 물들어가는 지역: 한라산 (10월 22일)
- 호남 지역의 첫 번째 물들어가는 지역: 내장산 (11월 6일)
단풍은 일교차와 기온에 따라 변동합니다. 보다 정확한 일정은 현지 상황과 기상 조건에 따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국 주요 단풍 명소 소개
1. 구인사 (충청북도 단양):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 사찰로 유명하며, 사찰 내부와 입구 부근에서 아름다운 붉은색의 낙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곤지암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약 5만 평의 숲과 테마 정원이 있는 장소로, "약속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메타세쿼이아길과 함께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람안내
- 이용시간: 매일(월~일) 09:00 ~ 18:00
- 마감시간: 입장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11,000원
- 경로/청소년:9,000원
- 어린이:7,000원
3. 부안 내소사 전나무숲길 (전라북도 부안):
전나무 숲길을 따라 붉게 물든 낙엽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며, 선운사에서 템플스태이 프로그램까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주차비용은 유료입니다.
내소사 이용 시간 안내
- 하절기 : 06:00 ~ 19:00
- 동절기: 07:00 ~ 18:00
주차창 이용요금
구분 | 최초1시간 | 초과시 10분당 | 9시간이상 | 월정기주차 |
경형 | 500원 | 100원 | 5,000원 | 5,000원 |
소형 | 1,000원 | 200원 | 10,000원 | 100,000원 |
중형 | 1,500원 | 300원 | 15,000원 | 150,000원 |
대형 | 2,000원 | 400원 | 20,000원 | 200,000 |
4 춘천 남이섬(강원 도춘천시) : 넓은 섬 위에 메타세쿼이아 길과 함께 아름다운 나무 줄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맺음말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풍경과 함께 멋진 여행을 하시기 바라며 위 소개된 장소들은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추억 만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즐거운 여정 되시길 바라요.